오전 강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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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최근 경제 동향과 대응 방향
대통령실의 정책 컨트롤타워. 자유시장경제 원리에 충실한 경제학자이기도 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금융경제팀 부연구위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조교수를 거쳐 연세대 상경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근무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 경제 관련 부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여러 매체에 기명 칼럼을 기고하는 등 현실 정책에 다양한 제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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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
한반도 안보와 우리 軍
대한민국의 제49대 국방부 장관. 육군사관학교 37기 출신으로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합동참모 차장을 역임했다.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와 국민의힘 제4정책조정위원장으로서 외교·안보 정책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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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한국의 통상전략경제안보와 국제통상분야 전문가. 인하대학교 교수 및 부총장을 역임하고 무역안보 분야 공공기관인 전략물자관리원 원장 및 국민경제자문회의 경제안보분과 위원 및 위원장을 지냈다. 우리나라 FTA 정책 발전에 기여했으며 경제안보·수출통제·한미 통상관계·동아시아경제통합 등 대외통상분야 전반에 대한 연구와 통상분야 정책당국 및 경제단체 자문, 관련 다양한 국제경제기구 및 외국 정부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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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스나이더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美대선과 한미관계
한미 관계에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전문가. 미국외교협회(CFR)에서 한국학 선임연구원이자 한미 정책 프로그램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미 관계 전문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겸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하다. '한미동맹: 왜 실패할 수 있는가, 왜 실패해선 안 되는가'(2023년) '기로에 선 대한민국: 라이벌 강대국 시대의 자율성과 동맹'(2018년)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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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발렌티노 미시간대 정치학과 교수
미국 대선까지 남은 5개월, 정치 지형과 판세 분석
미국 선거와 정치 심리학 분야의 권위자. 전미선거연구소(ANES) 연구책임자이며 2019~2020년 국제정치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여론 형성과 선거 참여에 대한 정치 심리학적 접근법을 전문으로 연구한다. 선거에서 인종적 배경이 미치는 영향과 정치에 대한 대중의 감정, 특히 분노와 공포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소수인종의 정치 심리에 관해 광범위하게 연구했다. 시뎀 시린 교수, 호세 빌라로보스 교수와 함께 쓴 '그들 안에서 우리를 보기: 사회집단과 집단 공감의 정치'(Seeing Us in Them: Social Divisions and the Politics of Group Empathy)는 2022년 미국정치학회(APSA) 최우수 도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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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길 한국외교협회장
미 대선과 한반도 (토론)
직업외교관 출신 학자. 1978년 제12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주유엔대표부에서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중국·일본·인도·미얀마 등 아시아권에서 오래 근무했고 주중경제공사·주요르단왕국 대사·주인도대사를 역임했다. 이후 한·중·일협력사무국(TCS) 초대 사무총장,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 소장을 지내며 동북아 문제에 깊이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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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곤 이화여대 대학원 북한학과 교수
미 대선과 한반도 (토론)
북한과 미국, 한미동맹 전문 연구자.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18년간 연구했다. 현재 대통령 안보실 정책자문위원, 통일부와 국방부의 정책자문위원이다. 동아시아연구원(EAI) 북한연구센터장과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 저널 오브 피스 앤드 유니피케이션(Journal of Peace and Unification)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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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거버넌스그룹장
美대선 향방은? 후보별 공약·정치 환경·유권자 분석 (토론)
정치경제와 의회정치 분야를 연구하는 정치학자. 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조교수로 근무한 바 있으며, 한국정치학회와 한국정당학회 이사, 학술지 '의정연구'의 편집위원으로 활동이다. 최근 주요 저작으로 '정치 양극화의 실태와 개선방안', '공공정책 의제의 지속과 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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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美대선 향방은? 후보별 공약·정치 환경·유권자 분석 (토론)
미국 미시간대에서 정치문화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정치심리, 정치행태, 미국정치, 다문화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다. 공군사관학교에서 정치학 전임강사를 지냈고, 미국정치연구회장, 숙명여대 다문화통합연구소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 한국정당학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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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공 美 루거센터 선임연구원
美대선 향방은? 후보별 공약·정치 환경·유권자 분석 (토론)
‘워싱턴 정치 일타 강사’로 불리는 미국 정치 지형 분석 전문가. 척 헤이글 전 미국 국방장관의 상원의원 시절 정책실장, 리처드 루거 전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 정무보좌관 등을 지낸 정책통이다. 경합주인 미시간을 비롯한 주요 주에서 7차례가 넘게 상하원·주의회 선거 캠프를 직접 뛰기도 했다. 주기적으로 미국 정치 상황을 강연하고 있다.
오후 강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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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권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22대 국회에 바란다 (토론)
정당정치와 선거제도 전문가. 미국과 한국의 정당, 선거 정치, 동아시아와 미국의 외교 정책 등을 탐구한다. 한국과 미국 등 양극화된 사회에서 민주주의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한국정치학회 총무이사와 미국정치연구회장, 한국정당학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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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22대 국회에 바란다 (토론)
금융경제 및 금융제도 전문가.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에서 기획조정실장과 미래전략실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글로벌리스크팀장을 맡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대법원 개인회생제도 자문위원, 국민연금 성과평가보상전문위원회 위원 등 여러 기관의 위원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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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국장
22대 국회에 바란다 (토론)
경실련에서 20여년 동안 시민운동을 했다. 경제정책국장으로서 경실련이 추구하는 경제 정의와 관련해 재벌·조세·노동·정보통신·농업·금융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룬다. 22대 총선 유권자운동본부 국장을 겸임하면서 각 정당의 정책을 비교 분석했으며, 의원들이 임기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수행했는지 평가하고 검증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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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22대 국회에 바란다 (토론)
한국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해 경제정책을 개발하고 정부와 국회 등에 제안한다. 1995년 중기중앙회에 입사해 경제정책본부와 비서실, 기획조정실을 거쳐 2011년부터 9년간 홍보실장을 역임했다. 대한경영학회와 중소기업학회의 부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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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22대 국회에 바란다 (토론)
교육학자 출신 정치인. 21대 총선 강서 갑 지역구에서 당선돼 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인간발달 및 가족학과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 조교수를 지냈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국가발전균형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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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국민의힘 당선인
22대 국회에 바란다 (토론)
정치학자 출신 정치인.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하다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국회사무처 연수국 교수와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위원,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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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산업연구원장
미국 대선과 우리 산업의 대응 전략
산업정책 및 무역통상 전문가. 1985년 산업연구원에 입사해 약 38년간 근무하며 중소벤처연구실장, 산업경제연구실장, 부원장 등을 거쳐 2021년 2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비서관과 중소벤처비서관을 지냈다. 통계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미국 UC버클리대 방문학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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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미국 차기 리더십 향방과 통상질서의 변화한국 무역을 대표하는 싱크탱크인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의 수장. 무역정책과 수출입 동향 분석, 서비스 산업의 수출산업화 연구, 해외시장 트렌드 연구 등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산하 일간무역 외신부 기자로 입사해 국제무역연구원 연구위원과 무역정책본부 신성장산업실장, 혁신성장본부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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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택 세종대 화학과 교수, 전 로스앨러모스 석학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와 수소산업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및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 기술 연구자. 미국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에서 자동차용 연료전지 비백금계촉매연구를 시작으로 음이온교환막 수전해용 촉매 및 시스템 등 기술응용 연구를 했으며,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에서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시스템을 상용화하기 위한 수소기술연구센터를 이끌었다. 현재 세종대 화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기초부터 응용에 이르는 폭넓은 수소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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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구 자동차종합기술원장
모빌리티 전환과 한국의 대응 과제
자동차산업의 저명한 연구자. 1987년 산업연구원에 입사한 후 2019년 정년퇴직 때까지 미국경제와 제조업 연구에 매진했다. 2020년부터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과 호서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를 냈다. 한미 FTA 체결, 친환경 자동차 보급뿐 아니라 기업 간 협업 모델 개발과 관련 법 제·개정 및 상생결제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융복합미래포럼 위원, 중소벤처기업부 규제 특구 자문위원 등 유관 부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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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한국 경제 생존 전략 (토론)
국제 에너지 안보 전문가로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및 아시아-유럽 에너지정책네트워크(AEEPRN) 의장을 겸한다. 국제정치경제 분야에서 에너지안보, 유럽 및 동아시아의 지역협력, 한국의 외교정책과 관련한 다수의 연구를 진행해 왔다.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예일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를 받았고, 존스홉킨스대 및 스탠퍼드대 방문학자를 역임했다. 국내 언론 및 BBC, CNN 등 해외 주요 언론에 활발한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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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환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한국 경제 생존 전략 (토론)
실리콘 반도체 소자 및 공정 연구자. 20여 년간 신물질·신구조를 사용한 초저전압 실리콘 반도체 소자 및 회로에 관한 연구 및 반도체 공급망 리스크 분석 등 반도체 산업 정책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국내 소자 기업 및 식각 장비 기업의 임원을 역임·재임하였고, 여러 국제 반도체 학술대회 프로그램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