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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과 22대 국회: 길을 묻다
vision & agenda
뉴스1 미래포럼 비전

뉴스1 미래포럼은 국내외적 도전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뉴스1 미래포럼은 국내외 전문가들과 정부의 주요 인사, 선도적인 기업가와 정치인들을 초청해 한국 사회의 새 도약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논의를 펼치는 장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비전과 해법, 통찰력을 나누는 자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스1 미래포럼 2024 어젠다

1. 미국 대선 이후 한미 관계와 한반도 안보: 미국 대선이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한민국은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합니다. 미국 대선 결과가 가져올 한미 관계의 변화 가능성과 동북아 안보, 경제 안보, 대외 무역에 미칠 영향을 포괄적으로 논의합니다.

2. 동맹 강화? 미국 우선주의? 미국 대선 예측: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가치동맹을 중심으로 한 신냉전 구도가 공고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반면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한미·한미일 동맹을 주축으로 하는 동북아 안보와 국제 통상 질서가 새 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미국 정치전문가와 함께 대선 결과를 예측하고, 어떤 연쇄효과를 초래할지를 분석합니다.

3. 기대와 도전. 22대 국회에 바란다: 앞으로 4년간 한국을 이끌어갈 22대 국회가 오는 30일 문을 엽니다. 저출산·고령화, 저성장, 양극화, 일자리 문제 등 한국이 내부적으로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에도 철저한 전략이 요구됩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저성장·양극화, 미·중 패권경쟁을 두고 극단적인 편 가르기 상황이 재연됐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22대 국회에서는 나라 안팎의 도전에 맞서 협치의 지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며, 22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살펴봅니다.

4. 공급망·전기차·배터리·반도체. 미국 대선 이후 산업 경쟁력: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전기차·배터리·반도체를 비롯한 우리 산업계가 변화를 맞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제통상, 공급망 등 경제안보 또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백악관의 주인이 누가 되든 한국은 미국의 리더십 변화가 몰고 올 도전을 최소화하면서 대비에 나서야 합니다. 뉴스1 미래포럼은 경제·산업 전문가와 함께 우리 주력 산업에 미칠 영향과 경제 안보 상황, 수소경제를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그 대비책을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