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자원문제, 테러리즘,...인류는 수많은 도전요인들에 직면해있습니다. 인류가 끊임없이 해법을 모색해왔지만 아직 갈 길은 멉니다. 최근에는 4차 산업 혁명 내지 인지혁명으로 불리는 기술혁신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인류에게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한국미래포럼(Korea Future Forum : KFF)은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코리아와 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이 함께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포럼으로 각 분야 에서 명망 높은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래 인류사회를 지배할 트렌드를 짚어내고 그것이 제기하는 도전과제와 해법을 논의하는 장입니다.
매년 5월 열리는 이 포럼은 인류의 가능성을 향상시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결정을 하도록 해법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포럼은 어디까지나 더 나은 미래라는 인류 공통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며 특정 정부나 집단, 이데올로기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기술혁명을 포함해 변화는 언제나 기회요인과 위험요인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현명하게 대응하면 인류에게 축복이 될 것이지만 잘못 대응하면 큰 재 앙이 될 것입니다. 포럼에 초청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은 각기 뛰어난 식견과 통찰력을 토대로 지구촌이 맞닥뜨린 '글로벌 도전과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 하고 인류의 공존공영을 유도할 수 있는 사고와 협력의 틀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것입니다.
AI,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5G, 사물 인터넷, 나노기술, 유전자 가위, 인체 냉동기술... 인류의 삶과 산업의 풍경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평가되는 기하급수적(Exponential) 기술들이 홍수처럼 밀려들고 있습니다.
특히 빅데이터를 만나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은 자율주행차, 로봇, 의료, 뷰티 등 다양한 분야를 파고들면서 변화의 폭발력을 낳고 있습니다. 모두 사람이 힘들게 했던 것을 쉽게 해주게 하는 것들이자 경우에 따라서는 인간의 직업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 생명공학의 발전은 유기적 생명체로서 인류가 가진 수명의 한계를 허물어트리고 있습니다. 질병과 노화극복은 물론 영생의 가능성까지 열어주고 있습니다.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이 주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향유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초인류(hyper-Humanity)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열고 있는지 생생한 증언을 들려줄 것입니다.
상상의 기술이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 앞으로 10년에는 어떤 변화가 일까요.
코리아 퓨처 포럼에서 힌트를 얻으십시오.
초연결사회, 초인류가 온다. Next 10 years.
-
뉴스1
뉴스1
뉴스1은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이 2011년 출범시킨 민영뉴스통신사로 혁신성과 영향력을 겸비한 뉴스미디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열정적 에너지를 갖고 있는 300여명 이상의 기자들이 정치, 경제, 연예, IT, 문화, 지역 뉴스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매일 2000여건 이상의 실시간 기사와 사진을 포털과 홈페이지,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하는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 외부 전문기관 조사에서 국내 포털에서 뉴스를 많이 본 언론사 2위(2017), 인터넷 뉴스 보는 시간 공동1위(2016), 댓글 많은 뉴스 3위(2016)를 기록했습니다.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는 1999년 설립된 이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룬 미디어입니다. 대한민국 3대 경제지중 하나로 꼽히는 머니투데이는 정부 및 외부 전문기관 조사에서 경제 기사에서 많이 본 뉴스 1위, 뉴스 보는 시간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그룹은 뛰어난 경영능력과 사회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 뉴스채널을 넓혀왔습니다. 민영뉴스통신사인 뉴스1도 머니투데이그룹의 일원입니다. 머니투데이와 뉴스1, 여타 계열 뉴스미디어를 합친 머니투데이그룹 미디어 전체의 여론영향력은 한국 뉴스생산자를 통털어 10위로 평가 받았습니다.(2016)
-
유엔미래포럼
유엔미래포럼
유엔미래포럼은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로 2004년 기획재정부 산하에 설립됐습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미래학자들을 연결해 미래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로, 국제연합대학교와 스미스소니언협회 등이 3년간 진행한 예비 조사를 거친 후 1996년부터 진행됐습니다.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미래학자와 국제기구, 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비영리 미래 연구 싱크탱크로, 전세계 58개 지부에서 모인 약 3500명의 축적된 지식을 관리합니다. 이같이 모아진 지식들은 매년 유엔 미래보고서 시리즈로 발간됩니다.
-
이백규 뉴스1 대표이사
이백규 뉴스1 대표이사
이백규 뉴스1 대표이사는 10년 가까이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한 기자출신 CEO다. 그는 2001년 머니투데이의 창립 멤버 중 하나로, 이후 머니투데이에서 편집국 각부 부장과 뉴욕 특파원, 편집국장, 부사장, 사장을 역임했다. 사실 앞에 겸손한 뉴스통신, 따듯한 응집 등을 경영방침으로 해서 2016년 초부터 머니투데이그룹 일원인 뉴스1을 이끌어오고 있다.
-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는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한국 여성에 대한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바꿔 온 개척자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박 대표는 영국 대사관의 공보관으로 일한 첫 한국인 여성이다. 유엔 밀레니엄 프로젝트 한국지부인 유엔미래포럼을 설립하고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다양한 미래학자와 교류하면서 그들의 통찰을 담은 미래예측서를 발간하고 있다. 사회활동으로서 비영리 한국수양부모협회를 설립해 여러 이유로 부모와 함께 생활할 수 없는 아동들을 가정에서 위탁교육하는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대표는 현재 유엔미래포럼 외에도 세계미래회의 등 18개의 국제미래연구기관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학교와 기업체, 정부부처 등에서 미래예측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