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uture forum 2016 MAY 26, 2016

Al CHANGES ALL? KOREA FUTURE FORUM 2016
Al CHANGES ALL? KOREA FUTURE FORUM 2016

SP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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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대로 24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 (주차장 이용가능)

교통안내

지하철 5, 9호선 여의도역 하차 (2번 출구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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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korea futrure form2016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 코리아와 유엔미래포럼이 올해부터 한국미래포럼(KFF)을 선보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명망 높은 세계적인 인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래를 지배할 기술적, 사회적, 환경적 트렌드와 지구촌과 각 나라가 직면하게 될 도전과제들을 논의하고 해결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2016년 5월부터 매년 서울에서 열릴 이 포럼은 미래지향성과 인류의 공존공영을 추구합니다. 특정 집단이나 국가의 이익에 얽매이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할 것입니다. 우리는 특정 정부나 이슈, 이념을 대표하는 싱크탱크가 아닌 인류를 대표하는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포럼에 초청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은 지구촌이 맞닥뜨린 15개의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적 그리고 지역적인 관점에서 도전과제를 평가하기 위한 사고체계와 해결의 방식을 제시할 것입니다.

15개의 도전과제는 기후변화, 물 부족, 인구성장에 따른 자원문제, 민주화, 국제적인 의사결정, 정보 기술, 빈부격차, 질병, 교육, 테러리즘, 여성지위, 국제조직범죄, 에너지수요, 획기적인 과학발전, 국제윤리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글로벌 도전과제는 문제의 해법에 있어서 국경을 초월합니다. 이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정부들과 국제조직, 회사, 대학교, 비영리 단체 그리고 창의적인 개인들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PURPOSE AND VISION

korea futrure form2016

인류를 둘러싼 기술발전 속도는 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나노, 바이오, 정보기술, 인지과학 등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너무 거대해서 그 영향을 상상하기 쉽지 않습니다. 동시에 그 변화는 기회요인과 위험요인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현명하게 사용하면 인류와 지구에 어마어마한 이익이 될 것이고 잘못 사용하면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포럼은 이런 고민을 논의하는 장입니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와 국가 지도자, 장관, 국회의원부터 전문가, 교육자, 국제기관, 혁신가, 시민단체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변화가 인류의 공존공영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흐르도록 편견 없는 공간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 세계인에게 우리가 직면한 글로벌 도전과제를 직시하고 해결책을 같이 모색할 수 있도록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관심을 불어넣으려 합니다. 우리는 이 도전 과제들이 국제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할 때 해결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우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려 합니다. 성공은 즉각적인 결과로만 판단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발전은 시간과 지속적인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믿습니다.

ORGANIZERS

news1
뉴스1 코리아 Go to Website >

뉴스1 코리아는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이 출범시킨 후 급성장하는 민영뉴스통신사입니다. 300여명의 전문성 있는 기자들이 독자들에게 정치, 경제, 연예, IT, 문화, 지역 뉴스 등 광범위한 분야의 뉴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1 홈페이지의 월 방문자수는 1700만명이며 페이지뷰는 4000만 조회수에 육박합니다. 뉴스1은 동아일보와 한국일보 등 국내 유수의 신문사에 뉴스 콘텐츠와 사진을 제공하며,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의 한국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데 주저함이 없는 뉴스 통신사로서 뉴스1 코리아는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언론시장을 선도할 것입니다.

이백규

이백규뉴스1 대표이사

이백규 뉴스1 코리아 대표이사는 10년 가까이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한 기자출신 CEO다. 그는 2001년 머니투데이의 창립 멤버 중 하나로, 이후 머니 투데이에서 편집국 부장과 뉴욕 특파원, 편집국장, 부사장,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초부터는 머니투데이 자회사인 뉴스1 코리아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이 대표이사는 현재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규제심사위원회 위원, 농협 자문 위원, 희망제작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The UN Future Forum Go to Website >

유엔미래포럼은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로 2004년 기획재정부 산하에 설립됐습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미래 학자들을 연결해 미래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로, 유엔대학교와 스미소니언 협회 등이 3년간 진행한 예비 조사를 거친 후 1996년부터 진행됐습니다.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유엔미래포럼)는 미래학자와 국제기구, 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전세계 58개 지부에서 모인 약 3500명의 축적된 지식을 관리합니다. 이같이 모아진 지식들은 매년 State of the Future(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로 발간됩니다

박영숙 박영숙

박영숙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는 여성에 대한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바꿔온 개척자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박 대표는 영국대사관의 공보관으로 20년, 호주대사관 문화공보실장으로 10년 근무하였고 현재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미래예측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수양부모단체인 한국수양부모협회를 설립했으며, ‘밀레니엄 프로젝트’ 한국지부인 유엔미래포럼 등을 설립했다. 박 대표는 현재 세계미래회의, 테크케스트글로벌 등 18개의 국제미래연구기관의 대표를 맡고 있다.

MODERATOR

  • 강태진

    강태진CJ그룹 IT전략고문

    강태진 CJ그룹 IT전략고문은 미국 실리콘밸리 정보기술(IT) 업계에 밝은 인사로 1999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씽크프리’를 창업하면서 ABC방송 등 미국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씽크프리’는 구글독스(Google doc)보다 7년이나 앞서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해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발머는 씽크프리를 리눅스 다음으로 위협적인 회사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이후 한글과컴퓨터 부사장과 KT 서비스육성실장을 거쳐 2010년 삼성전자에 미디어서비스팀장으로 합류했다. 지난해부터는 CJ그룹에 IT전략고문으로 몸담고 있다.

  • 박영숙 박영숙

    박영숙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는 여성에 대한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바꿔온 개척자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박 대표는 영국대사관의 공보관으로 20년, 호주대사관 문화공보실장으로 10년 근무하였고 현재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미래예측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수양부모단체인 한국수양부모협회를 설립했으며, ‘밀레니엄 프로젝트’ 한국지부인 유엔미래포럼 등을 설립했다. 박 대표는 현재 세계미래회의, 테크케스트글로벌 등 18개의 국제미래연구기관의 대표를 맡고 있다.

SPEAKERS

  • Ben Goertzel

    벤 괴르첼 Ben Goertzel

    Ben Goertzel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인 벤 괴르첼은 인공지능을 오픈소스 로 모든 사람에게 무상 배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오프코그재단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현재 핸슨 로보틱스 기술담당대표와 아이디아사의 기술담당대표도 역임하고 있다.

    괴르첼은 무상 인공일반지능(AGI) 개발과 인공지능(AI)을 금융 예측, 생물정보학, 로봇 등에 적용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연언어처리기술, 인지과학, 데이터 마이닝, 기계학습(머신러닝) 등 인공지능분야를 포괄적으로 연구한다.

  • 제롬 글렌

    제롬 글렌 Jerome Glenn

    제롬 글렌

    제롬 C. 글렌은 밀레니엄 프로젝트 최고경영자이다. 그는 지난 35년간 밀레니엄 프로젝트뿐 아니라 미국의 미래 예측·분석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 등 여러 기관에서 과학기술 정책, 환경, 경제, 교육,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미래연구를 해왔다. 그는 ‘미래수레바퀴’라는 미래예측 기술과 미래예측 교육과정 개발, 인지기술, 환경안보, 적시학습, 정보전 등의 개념을 처음 발명했으며, 1973년 미래진단법 등과 같은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 호세 코르데이로

    호세 코르데이로Jose Cordeiro

    호세 코르데이로

    호세 코르데이로는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구글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후원으로 설립된 미국 싱귤래러티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코르데이로 박사는 베네수엘라 출생으로 MIT공대에서 기계공학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업 중에도 유엔공업개발기구,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함께 일했다. MIT에서 박사 논문을 시작한 코르데이로 박사는 일본 도쿄를 거쳐 베네수엘라의 시몬볼리바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베네수엘라 지부 대표, 아시아경제연구소(IDE)의 방문 연구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또한 독립적인 컨설턴트이자 작가, 연구원으로서 MIT와 일본 조치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 문병로

    문병로Byung-Ro Moon

    문병로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컴퓨터 알고리즘 최적화 전문가로 (주)옵투스자산운용을 이끌고 있다.
    다양한 응용연구를 진행하던 그는 2000년 최적화 이론의 가장 복잡한 응용 예로 주식시장 데이터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실물주식시장에서 놀라운 운용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그는 학문적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의 알고리즘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 실제로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09년 2월부터 7년간 자산운용 수익율 256%를 기록하여 코스피 상승률 69% 대비 187% 포인트 높은 성과를 냈다. 연도별 기준으로 매년 코스피 대비 안정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문 교수는 최적화 기법에 의한 세계 최고의 알고리즘 트레이딩 회사를 꿈꾸고 있다.

LECTURE

  • A Conversation with Ben Goertzel on AI and the Singularity Ben Goertzel

    https://www.youtube.com/watch?v=PVXQUItNEDQ
  • Ben Goertzel | Beyond AGI: Imagining the Unimaginable Ben Goertzel

    https://www.youtube.com/watch?v=JYlKrHzknBE

PROGRAM

※ 상기 일정은 주최 측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시간 program
08:40 ~ 09:20 등록
09:20 ~ 10:00 오프닝 Moderator 강태진 / CJ IT 전략 고문
10:00 ~ 10:40 키노트 스피치
10:40 ~ 11:00
11:00 ~ 11:20
11:20 ~ 11:50
12:00 ~ 13:30 점심
13:30 ~ 15:30
15:30 ~ 15:50 휴식
15:50 ~ 17:50 미래예측방법론 토론
18:00 클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