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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망, 새 패러다임(New Hope, New Paradigm)
vision & agenda
새로운 출발, 새로운 미래

1인당 국민소득 3만5000달러 세계 10위 경제대국... BTS, 미국 아카데미상 4관왕 K-무비를 배출한 문화강국...
세계에서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한국사람들만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지 못할까요.
넘쳐나는 혐오단어...어쩌다 한국은 혐오사회가 되었을까요.

뉴스1 미래포럼은 윤석열 정부의 5년 임기가 우리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만들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뉴스1이 빅데이터 전문분석업체 타파크로스(TAPACROSS)와 함께 산출한 한국사회갈등지수는 2018년이후 두배 수준인 178까지 치솟았습니다. 사회 곳곳에 위험할 정도로 쌓인 갈등을 해소할 실마리를 찾지 못한다면 한국인에게 ‘선진국다운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는 영원히 그림의 떡일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최소한 2년간 더 여소야대 국회에서 국정을 운영해야합니다. 대외환경 또한 매우 불리합니다. 북한의 핵위협, 미·중간의 패권경쟁, 탄소중립 물결이 한국의 선택지를 좁히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문제해결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인내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관련 인사들의 연설을 통해 새 정부가 그린 국정운영 방향을 들어보시고 의견을 보태주십시오.

또 이번 뉴스1 미래포럼은 제로에 접근하고 있는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릴 돌파구로 기술과 시장을 주목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출발점이 된 인공지능은 이미 모든 산업과 국민생활 속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최근엔 블록체인, VR(가상현실),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메타버스 등을 키워드로 하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 크립토 자산시장이 활짝 열렸습니다.

모두 시장에서 먼저 앞서나간 기술입니다. 미래 국민생활이자 먹거리가 될 이들 디지털 신트렌드를 정책적으로 과감하게 껴안는 통 큰 결단이 필요합니다.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가의 연설을 통해 디지털 신세계가 어디까지 왔고 또 어디로 갈 것인지 가늠해보십시오.